77년 만에 울린 교토국제고의 승리 속에서 학생들과 선생님 부모 지역주민들의
눈물을 보았다. "동해바다 건너서 ~~~" 한국이 뿌리임을 교가에 싣고서 그 땅에 뿌리를 박은
대한국인들이 여기에 있다는 생각에 눈시울이 붉어졌다.
그러면서. 어린시절 즐겨보던 만화영화 주인공인 코난과 그 노래가 생각나 오버랩된다. "푸른바다 저 멀리 ~ 새희망이 넘실거신다~" 하며 시작되는 코난 주제가.
이땅 대한민국에도 법조사조직이 해체되고 새희망이 넘실대는 날이
어서 어서 오기를 소망한다. 감사합니다승리
승리영광!!!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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